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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20
    개마냥
요즘 다시 잠을 잘 못자는 것 같다.
배가 고파서 못자나 싶어서 국에 말아 밥을 조금 먹었다.
그랬더니 새벽에 화장실에 가느라 깼기에
국물 없이 김에 밥을 말아 먹었다.
그랬더니 화장실은 안가는데 깬다.
추워서 그런가 싶어 이불을 두 개 덮었다.
그랬더니 무거워서 더워서 깼다.

뷁.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찌뿌둥...하고 하늘도 무겁기에 눈이 오길 한건가 보다...했다.
다행히 출근길엔 안오더라만.

점심시간 이후 한차레 굵은 눈이 휘날리더라.
첫눈이다.

갑자기 업되었다.
기분이 좋아져서 몇 명에게 메신저로 말을 걸기까지.

퇴근시간이 지났다.
오늘은 왠쥐...기분좋게 집에 가보자꾸나.

아...
아까 그런 얘기를 했다.
전생에 개였는지 눈만오면 좋다고.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