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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21
    더 나쁜
극단적으로 시작해보자면 살인범보다 강간범이 더 나쁘다는 생각을 해본다.
본인의 입장에선 죽는것도 불쌍하지만 강간당한 기억을 가지고 죽을 때까지 살아야한다는 것이 더 힘들것 같다.


어제 뉴스를 보니 뉴라이트들이 고교 역사특강을 한다고 한다.
이런 개새끼들이 있나.
반사적으로 나온 말이었다.
그새끼들이 고등학생에게 역사를 가르친다고 한다니 이건 대놓고 친일짓을 한다는 것이 아닌가. 물론 요즘 고등학생들이 성숙했다고는 하나 아직 사회를 직접 접하지 않은, 아직은 스폰지처럼 외부의 자극을 받아들이는 입장으로 본다면 뉴라이트 새끼들이 할 짓은 온나라에 생화학무기를 뿌리는 것과 뭐가 다르랴.

조금씩 조금씩 야금야금 뒤에서 이 나라를, 미래를 갉아먹는 이 새끼들을 어떻게 하면 좋단 말인가. 정말 개탄에 마지 않는다.
현 정권의 수뇌부가 친일이니 이제껏 존재조차 미미했던 이것들이 활개를 치고 있는데 아무도 막지를 못하니 이를 어쩌면 좋단 말인가.
온 국민은 삻에 허덕이기도 힘들어 다른 곳을 쳐다도 못보는 이 상황을 이용해 스리슬쩍 이나라의 미래를 썩혀버리는 이 새끼들을 어떻게 해야 좋단 말인가.

왜 멀리를 못보는가.
왜 이 나라의 윗대가리들만 모르는가.

정말 속이 터져버리는 것 같다.

미친소에 멜라민에 뉴라이트..
앞으로 4년간 버텨내어야만 한다.
쳐부술 수 없으면 버티기라도 해야한다.
4년 후를 기약하며 참아내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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