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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05
    사진

1년만에 사진을 찾았다. 필름스캔이지만.
내가 사랑하는 로모를 작년, 2007년엔 겨우 근근히 잡았더군.
겨우 3롤이라니.
봄, 여름, 그리고 겨울.
내 인생에서 발라버리고 싶은 2007년.

사진이란 것이 참..그렇다.
그 당시엔 어땠을지 몰라도 한참 후에 보면 슬그머니 미소짓게 만들고 그때 그랬지..하게 된다..

사진을 보니 내가 파싹 늙었더라.
좋지않은데.

사진들을 보니 대부분 촛점이 안맞거나 아니면 앵글이 비뚤어져있다.
사진을 보면 그 사람이 보인다고 믿는데 이건.
어허.

조카놈 사진들보며 웃게되는 날이다.
나름 즐거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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