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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02
    수면부족

새해를 맞이하겠다고 1시에 잤더니 피곤했다. 동해안을 가거나 보신각을 간것도 아니지만 1시까지 깨어있었다는 것 자체가 무리였던 거다.
살다보니 이런 상태까지 되었더라.
워낙 잠에는 약했지만 1시에 잤다고 갑상선이 붓다니 말이다.

조카녀석들이 열흘간 와있게 되어서 일주일만에 또 온가족 다 모였드랬다. 이 나이에도 불구하고 막내이다보니  음식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설겆이와 이것저것 정리, 심부름 등등을 하다보니 피곤이 또 겹쳤다. 4시 반쯤 그로기가 되어 안방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싸우며 레고를 하는 조카녀석들이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깐 잤나보다.

아무튼 10시에 누웠다마는 또 심장이 뛰어주셔서 방황하다가 오랜만에 진땀흘리며 자다 깼다. 미쳐.
밤새 비몽사몽.

시무식이라 일찍 출근해주셔야해서 일찍일어나 아침도 못먹고 출근.

어이없는 업무들하며...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는데 말이다.

아....정말. 체력안되서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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