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입원하고 난 정신이 오락가락 한다.
만사가 자기위주고 말투기본이 짜증인 작은언니에게도 실망하고 화가나고언제나 엄마에게 짐이 되는 큰언니도 답답하고결혼한 언니들은 언니들만의 가정이 일순위라는것을 몰랐던 것은 아니나 이렇게 큰 일이 나니 절실히 느껴진다.그래서 부모는 어쩔 수 없이 자식에게는 밑지는 인생인가보다.엄마가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