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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31
    오래된 친구
ㅇㅅ이와 ㄱㅅ이와 거의 1년만에 만났나보다.
몇 안되는, 아니 유일한 나의 고등학교 친구들.
여전히 착하고 순한 ㅇㅅ이와 그녀를 빼닮은 딸래미는 내 조카마냥 귀여웠다.
밝고 활발한 ㄱㅅ이 또한 살은 쩠지만 여전했고.

백만년만에 간 TGIF에서 친구세트를 시켜놓고 수다수다...

이틀연속 오래된 사람들과 즐겁다보니 
가슴속까지 훈훈해진다.

이런 것이 연말이 가진 힘인가. 싶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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