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Category

전체 (323)
에라이 (220)
가끔 (5)
satori (0)
먹기 (3)
읽기 (21)
떠나기 (11)
신파 (7)
정보 (1)
듣기 (24)
mine (0)
보기 (28)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 Total
  • Today
  • Yesterday
  1. 2008.11.28
    만화

요즘 웹툰에 열중하고 있다.

매일 아침 다음-꼴 을 보고
월, 수에 정말 가슴 두근거리며 다음-이끼 를 본다.

꼴은 관상에 대한 지식을 얻는것도 있지만 이제껏 느꼈던 사람들의 인상에 대한 나름의 기준을 확인하게 되어 괜히 뿌듯하기도 하다. 출퇴근길 사람들의 얼굴을 흘긋거리며 그 사람에 대한 선입견을 만드는 재미도 쏠쏠;. 허영만의 착한 그림도 좋고.

이끼는 정말 와우. 일단 이 작가의 그림이 좋다. 파란에서 연재하다 말았던 '첩보대작전' 을 보면서 이런 생각과 시원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누구인가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연재는 중간에 그만 되었어서 아쉬워 했다가 다음에서 이 작가의 그림을 발견하고 어찌나 기뻐했던지. 그보다도 월, 수가 기다려질 정도로 '이끼'는 상당한 긴박감을 가지고 연재를 하고 있다. 강추!

네이버 만화는 요일별로 챙겨보고 있다.
입시명문사림정글고등학교 - 조용히 웃긴다. 작가가 머리가 좋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
열쇠줍는아이 - 기발한 스토리에 비해 막 재밌진 않지만 매력이 있다.
마음의 소리 - 지저분한 그림은 취향에 안맞아 가끔 본다. ;
와탕카 - 아침 무가지처럼 가벼워서 즐거운 만화
낣이사는이야기 - 소소하고 소소하지만 재밌어
탐구생활 - 메가쇼킹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겠는가! 그의 모든 만화를 봤다고 자부한다. 쵝오! 와우!
심장이 뛰다 - 따뜻한 그림이 좋다.
3단합체 김창남 - 파란닷컴에서의 '삼봉이발소' 을 보고 작가 특유의 얇은 그림체와 이야기 전개가 무척 좋았었던 작가의 만화를 재발견하고 '이끼' 때처럼 흥분했었고 역시 이 만화도 흥미진진.

야후 만화는 최근 보게 되었는데 시사만화모음을 보다가 연재만화까지 보게되었다.
시사만화는 역시 노컷과 경향이다. 한 컷으로 어퍼컷을 제대로 날린다.
연재만화는 몇 개 안보게 되는데.
꽁심이 노트 - 어린 딸을 키우는 엄마만화인데 잔잔하고 조카들 생각에 웃음을 짓게된다.
은근남카운셀링 - 낣작가인데 생각보다 중독성있다
그러테니까 - 양영순! 와우! 내가 이름을 아는 몇 안되는 작가. 메가쇼킹처럼 이 작가의 만화는 다 보았다. 최근 자꾸 연재가 엎어져서 안타깝지만 그를 믿소! 언능 컴백하소서.
Areyouready - 파란닷컴에서 봤던 작가인데 연애사에 대한 만화지만 지저분하지 않아서 좋다,

음....요정도.

회사생활에서 이런 재미마저 없으면 어찌할뻔 했어! 재밌다구.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