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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01
    전우치

개봉당시 꼭 극장에서 보고싶었던 영화.
국산 영웅도 보고싶었고, 도술을 어떻게 표현할까도 궁금했고, 김윤식과 강동원이라면 땡기잖아.
하지만....이래저래 미루다가 결국 집에서 봤네.
SKBroadband 에서 3500 내고 봤다.

참 재밌는 내용인데...
얼마나 신선하고 흥미진진하냐.
바람을, 비를, 공간을 다스리는 데다가 요괴도 잡는 도사.

그러나....
엉성하기 짝이없다.
기대치가 커서 일 수도 있겠지만.
그 재밌는 얘기거리를 가지고 이렇게 지루하게 만들다니.
믿었던 김윤식을 비롯한 연기들도 겉돌았고. 세 말단 신선들이 제일 나았다.
12지신 요괴들 CG도 어색했고. 
우린 이미 해리포터 마술에 눈을 높여진 상태라고.


한바탕 몰아치는 오락적 영화로서 한 획을 그을 만한 작품을 기대했으나.
영화관에서 내돈주고 봤으면 아까울 영화였다.


누가 다시 잘 만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만 드는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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