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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06
    이해되지 않는

광우병으로 난리다.

정말 궁금한 것 하나.
아니 몇가지.

명박님께서는 미국에게 도대체 무엇을 대가로 약속받았기에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잡았을까.
아무리 경제나 정치문제라 하더라도 국민의 건강이 우선이 아니였을까?

반년만에 말을 홀딱 바꿔서 떠드는 관련 공무원님들은 또 무엇을 보상받기에 그렇게 뻔한 말바꾸기를 하는 것일까.

광우병에 전 국민이 다 걸리는게 아니기 때문에 괜찮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 것일까.
1%라도 위험하면 수입하지 말아야하는게 당연한것 아닐까.

많은 국민들이, 교복입은 학생부터 아이와 함께한 주부부터 넥타이 부대까지, 차디찬 아스팔트 바닥에 쪼그려 앉아 촛불하나 들고 이건 아니라고 외치는 것에 어떻게 정치논리를 붙일 수 있을까.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하는 말이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닐까.

미친 소를 수입해도 안먹으면 된다는 건 늬들이 있는 집 애들이라서 무심코 나온 말일까.
생각이 있어서 하는 말은 아니겠지.


한반도를 헤집어 쪼개겠다는 귀신님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하더니만
맛간 소를 들여올테니 알아서 조심해서 처먹으라고 하질 않나
아닌건 아니라고 좋게 얘기해주니까 시끄럽다고 공작이라고 뒤에 누가 있다고 다 잡아들이겠다고 하질 않나 말이다.

그렇게들 좋은 대학 나와서 그 어려운 행시네 사시네 외무고시네 통과해서 집안의 자랑이요 동네의 자랑이였을 사람들이 어째 여의도 돔 아래만 들어가면 빠가가 되느냔 말이다.
국민들 얘기를 잘 듣고 잘 취합해서 이 나라 잘 살게 하라고 뽑아놨더니 아주 쌩 지랄들을 한다.
월급도 세더만 그거 다 어디다 쓰니.
이러니 매번 국민들이 모여서 촛불을 켜게되는 거잖니.
이럴거면 왜 늬들을 뽑았겠니 그냥 사사건건 모든일에 국민투표를 했지.
우리가 바보니.
아니면 시대가 70년대니.
알려고만 하면 다 알 수 있고, 매번 큰 일들 터져서 왠만한 과학상식, 경제지식, 정치논리도 빠삭한 국민들을 왜 늬네만 모르니.


안그래도 살기 힘들어 죽겠구만 아주 쌩유베리감사다. 이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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