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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18
    Alice in Wonderland



Oh my god.
팀버튼이다. 좌니뎁이다.!!!

감독: Tim Burton (1958.08.25)
2010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
2009 9
2009 웨이킹 슬리핑 뷰티 (Waking Sleeping Beauty)
2007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Sweeney Todd)
2005 찰리와 초콜릿 공장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2005 유령신부 (Corpse Bride)
2003 빅 피쉬 (Big Fish)
2001 혹성탈출 (Planet of the Apes)
1999 슬리피 할로우 (sleepy hollow)
1996 화성침공 (Mars Attacks!)

주연배우:
붉은여왕- Helena Bonham Carter (1966.05.26)

영화 내내 나를 미치게 만드는 여자. 팀버튼의 부인답소!
어릴적 봤던 브리테니커에서 나왔던 그 삐에로 분장에 그 말투. '이자의 목을 쳐라!'
난 정말 당신을 좋아하나봅니다;
앨리스토 모자장수도 아닙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그대!

그녀의 필모그래피....내가 그녀를 인식하는 영화는 볼드.
2011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II)
2010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I)
2009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Terminator Salvation: The Future Begins)
2007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Sweeney Todd)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the Phoenix)
2006 식스티 식스 (Sixty Six)
2005 찰리와 초콜릿 공장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낯선 여인과의 하루 (Conversations with Other Women)
2003 빅 피쉬 (Big Fish)
2002 CNN의 바그다드 통신 (TV) (Live From Baghdad) 하트 오브 미 (The Heart of Me)
2001 노보케인 (Novocaine) 틸 휴먼 보이시즈 웨이크 어스 (Till human voices wake us) 혹성탈출 (Planet of the Apes)
1999 파이트 클럽 (Fight Club)
1998 비행의 이론 (The Theory Of Flight) 달콤한 복수 (The Revengers' Comedies) 메를린 (TV) (Merlin)
1997 키프 더 애스피디스트러 플라잉 (Keep The Aspidistra Flying) 도브 (The Wings of the Dove)
1996 십이야 (Twelfth Night: Or What You Will)
1995 마이티 아프로디테 (Mighty Aphrodite) 마가렛의 박물관 (Margaret's Museum)
1994 프랑켄슈타인 (Frankenstein)
1993 리 오스왈드 (Fatal Deception: Mrs. Lee Harvey Oswald)
1992 하워즈 엔드 (Howards End)
1991 몬테리아노 연인 (Where Angels Fear To Tread)
1990 햄릿 (Hamlet)
1989 성 프란체스코 (Francesco)
1986 전망좋은 방 (A Room with a View) - 내가 처음 그녀를 인식했던 영화 


모자장수: Johnny Depp (1963.06.09)
사진도 설명도 필요없겠어요.
광기어린...하지만 따뜻한 느낌의 배우.
마지막 앨리스를 잡고싶어하는 장면에선 ..내가 앨리스라면 남았겠더라는;


앨리스: 미아 와시코브스카 Mia Wasikowska (1990.10)

호주 아가씨네.
처음본 배우인데 자칫 어색할 앨리스를 자기것으로 잘 표현하지 않았나..한다.
여러배우들의 얼굴이 겹쳐보이는데...나이가 들면 자기만의 얼굴이 나오겠지.

하얀여왕: Anne Hathaway (1982-11-12)
시커먼 입술만 보였다오.
발칙한 손짓으로 예쁘고 착하기만할 여왕이미지를 적당히 가볍게 분해시켰다.

파란벌레: Alan Rickman1946.02.21

악! 알란릭맨 얼굴을 한 벌레라니.
목소리를 듣자마자 악! 너무 좋아서.

하얀토끼: 마이클 쉰 Michael Sheen (1969-02-05)

솔직히 아직 잘 모르겠는 배우.

체셔고양이:

하야오의 고양이가 환생하였나. 버스는 이제 끝?;;;
일단 내 바탕화면.

트위들디&트위들덤: 매튜 루카스 Matt Lucas (1974-03-05)

이 아저씨!
영국 드라마에서도 골때리는 역들만;
어찌나 딱 맞는 캐릭터인지. 반가웠소.



디즈니 영화였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영국풍.
영국배우들 잔뜩에 발음 스토리 요소요소까지. 자칫잘못하면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는 유머는 다 보고나서 이거 영국영화라는 착각을 하게 하였다.

영국영화나 일본영화나 극단적으로 표현하는 스타일이 일맥상통하는듯.
그리고 그런것들에 적응해버려서 나또한 그런식의 유머를 즐겨하게 되었다는 것.

무엇보다.
상상속의 공간을 그대로 만들어내어 보는 내내 다 내 머리속으로 바로 입력시키고 싶었다.
내 상상력을 좀 더 구체화 시켜준달까?

팀버튼의 머리속이 궁금하다. 그 능력이 부럽고.

하루에 6개씩 불가능할 것 같은 일들을 상상해보도록 하자.
이 지겨운 현실을 이겨내게 해줄 힘이 생기리라.


강면 CGV star2관에서 넉넉한 자리에서 쾌적하게 잘 보았고.
오랜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보니 무척이나 기분전환이 되었다. 피곤함이 사라지는 기분을 오랜만에 느껴보았다
집에 가서도 즐거웠다.
같이 본 사람도 편안했고. 이래저래 즐거웠던 몇시간.


원작은 너무 오래전에 봐서 기억도 안나지만 그게 뭐가 그리 중요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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