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ing in the moon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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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때마침

toploader 2007. 12. 7. 16:34
달착지근한 닭도리탕이란...

어쨌든 나보다 하안참을 어린 직원과 함께 점심을 먹고 회사로 돌아오는 길.
커피를 기다리는 긴 줄을 보아하니 싸게 파나보다 했다만 공짜라네.
비록 커피는 안마시지만, 비록 줄서서 뭐 하는거 싫어하지만, 비록 손시려웟지만 그냥 괜히 줄을 서서 기다렸다.
다음에서 신규 서비스하는 블로그라고 홍보하는 설명을 듣고 내심 반가웠다.
홍보문구마냥 미니홈피는 답답하고 블로그는 허접하고 내 홈페이지는 무겁고 해서 어쩌나...하던  차.

새로 한 번 둥지를 틀어보자꾸나.

드림위즈 홈페이지, 개인 홈페이지,  싸이월드 미니홈피...이제 그만 방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