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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송지영이라고 합니다.

 

편지가 좀 늦었죠?

이번 총선에서 이렇게 깨빡(-_-)나보니 봉도사님이 더 그리워지더라구요.

 

봉도사님이 안계시니 나꼼수도 웃음코드가 확 줄어들면서 재미가 예전만 못하는건 사실이에요.

재미는 덜해지면서 자꾸 딱딱해지고 무거워지는것 같달까요.

그렇다고 나꼼수 폄하하는건 아니구요. 나꼼수 덕분에 저도 좀 깨였거든요.

그냥 막연하게, 본능적으로 싫기만 했던 것들에 대해서 진실을 알게 되었죠. 그래서더 싫어졌지요. ㅋ

 

이번 총선 결과로 누구보다 맘이 많이 상하셨을 것 같아요.

보좌관님이 트윗에서 많이 우셨다고... 그거 보면서 울컥 했어요.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에 최대한 빨리 나오시게 해야하는데 그것도 제대로 못하는거 같아서...

이번에 국회에 들어가시는 분들이 하실일이 많지만 봉도사님을 빨리 구해내야한다고 생각해요.

 

몸은 좁은 공간에 계시지만 심안은 훨씬 넓어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식사 거르지 마시고 건강 유념하시구요.

최대한 빨리 봉주님 목소리 듣고 싶습니다. 얼굴도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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