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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이 가까워오고 있다.
이소라의 오후의 발견도 끝나가고 있고.
그러고 보면 이소라의 라디오는 수다스럽다. 왠지 음악을 많이 틀어줄 것 같은 이미지이지만 막상 그녀가 했던 예전 밤 라디오 방송도 그랬고 음악보다는 이야기가 많았지.

오늘은 명함이 나왔다. 드디어.
입사한지 한달이 훌쩍 넘었는데 말이지.
사실 명함을 쓸 일은 없다만 왠지 모를 직장인의 필수 아이템이랄까.
한 300장 쯤 되는거 같은데 여기저기 뿌려야겠다.

이번달에 구입한 셜록홈즈전집 5와 아가사 크리스티 전집 1을 다읽어서 미진한 일어공부를 하려고 했다만 일어책을 펴보니 어디부터 다시 봐야할지 몰라 헤맨게 몇 분은 되는거 같다.
유혹을 못참고 어제 퇴근길 '20세기 소년'을 빌렸다.
얼마전 아침 무가지에 이 만화가 영화화 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과연 상상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다.
그러고 보니 이 만화책도 다 읽지를 않았던 거다.
저번에 ㅇㅁ와 심야극장가서 기다리는 동안 보고는 말았었지.
이 또한 어디까지 봤는지 몰라서 1권부터 6권까지 빌렸다.
집에서 보니 3권까지 읽었었나보다.
4권까지 읽으니 11시가 넘어갔다.
아웅 재밌어.

오늘 출근길에 5권을 바람같이 읽어버렸다. 6권을 꺼내려다 마음을 다잡았지. 퇴근길에 읽을라구. ㅎ

잠을 잘 자는거 같은데 피곤하다.
혀가 말리는 듯한 기분.
갑상선이 붓는 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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