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ing in the moonlight
오른어깨를 접질리다 본문
오른팔이 아파 잠을 깨었다.
비가 오기 전날밤이면 욱신욱신 쑤시면서 저릿저릿하긴 했으나 자다가 깰 정도로 아파서 깬건 처음이었다.
그것도 어깨가.
손목이나 손가락은 워낙 그렇다 친다 해도 팔꿈치도 아니고 어깨가.
일단 파스를 붙인다.
점점 뜨거워지면서 더 아픈건지 뭔지 정신이 없다.
밤 12시부터 4시까지
혼자
침대 위에서
악...악...
거렸다.
나중엔 덜아파져서인지 혼절을 한건지 아침에 깼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하루종일 과도하게 팔을 쓴 적도 없고.
이번에도 자다가 접질렸다는 결론을 내린다.
오른엄지발가락에 이어
오른어깨도
자다가 접질린게 되었다.
나의 침대라이프에 문제가 있는것인가!
비가 오기 전날밤이면 욱신욱신 쑤시면서 저릿저릿하긴 했으나 자다가 깰 정도로 아파서 깬건 처음이었다.
그것도 어깨가.
손목이나 손가락은 워낙 그렇다 친다 해도 팔꿈치도 아니고 어깨가.
일단 파스를 붙인다.
점점 뜨거워지면서 더 아픈건지 뭔지 정신이 없다.
밤 12시부터 4시까지
혼자
침대 위에서
악...악...
거렸다.
나중엔 덜아파져서인지 혼절을 한건지 아침에 깼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하루종일 과도하게 팔을 쓴 적도 없고.
이번에도 자다가 접질렸다는 결론을 내린다.
오른엄지발가락에 이어
오른어깨도
자다가 접질린게 되었다.
나의 침대라이프에 문제가 있는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