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Category

전체 (323)
에라이 (220)
가끔 (5)
satori (0)
먹기 (3)
읽기 (21)
떠나기 (11)
신파 (7)
정보 (1)
듣기 (24)
mine (0)
보기 (28)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 Total
  • Today
  • Yesterday




세월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다정했던 모습을
차가운 저녁 바람에 비는 내 몸 적시네.
이대로 나도 그대 잊을까.

밤이 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사랑했던 모습을
그대를 따라 이 마음 하늘멀리 저 편에
비되어 나도 그대 잊을까.
 
그리우면 적어본 그대 이름만
차가운 이 방에 가득하오.
잊을 수 없어라.
흐르는 내 눈물이- 그대 이름에 얼룩지네~

밤이 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사랑했던 모습을
그대를 따라 이 마음 하늘 멀리 저 편에
비되어 나도 그대 잊을까.

그리우면 적어본 그대 이름만
차가운 이 방에 가득하오.
잊을 수 없어라.
흐르는 내 눈물이- 그대 이름에 얼룩지네~

밤이 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사랑했던 모습을
그대를 따라 이 마음 하늘 멀리 저 편에
비되어 나도 그대 잊을까.

 

오늘 하루종일 맴맴맴 돈다.
결국 화장실가서 한 번 듣고왔지;

이광조 - 세월가면
이영훈 작사.곡
and




고다 요시이에 - 자학의 시 1, 2

트윗친구의 추천을 받고 리스트업해둔 책.. 갑자기 구매하게 되었는데...
자학이라니. 얼마나 어두울까. 싶었다.만.

와우.
이런 쓰레기같은 남자가 있다니.
이런 머저리같은 여자가 있다니.
아우 스트레스 쌓여!

이러며 읽기 시작했다.
만화니까 보기 시작했다가 맞을까?

1권을 하루저녁에 끝내고 2권을 읽을까 말까 고민하였다.
1권같은 2권이라면 다 읽고 난 후에 난 급상승된 혈압에 돌아가실지도 모르겠었으니까.
하지만 불굴의 의지?로 다음날 저녁에 2권을 읽기 시작.

하....
왜 이 여자는 머저리여야만 했는지 이해시키고.
왜 이 남자는 쓰레기같은지는 잘 이해는 안되었고;

2권의 마지막을 읽고 나서야
"아! 인생이란!" 을 외치게 되었다.

행복이든 불행이든 인생에는 의미가 있을 뿐이라는 말...
요즘 내 정신상태에 위로가 되었다.

하지만 난 그렇게는 못살 듯 싶고 그렇게 유키에처럼은 살고싶지도 않다.
인생에 순응하고 받아들이라는 말인건 알겠는데 아직은 그러고 싶지가 않달까.

검색을 해보니 영화로도 나와있나보다.
나중에 정말 심심하면 함 보던지;


and


all around the world~
전세계 홈스테이 네트워크라고나 할까.

앞으로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_- 여행할때 꼭 이용해서 가보자.
상상만해도 흥미진진하다.

https://www.couchsurfing.org
and

일본 규슈 여행...올레길 추천
다케오 코스 - 산과 호수를 좋아하면
이브스키 코스 - 바다를 좋아하면

and
한번도 내가 진정 원하는걸 해준적이 없지.
그 제주도 한 번 빼곤.

우리가 만난 이후로
계속 자주 아프고. 둘 다.
일도 안 풀리고. 둘 다.
무슨 날만 되면 무슨 일이 생겼고.

둘 다 너무 가난하지.

사랑?
그래... 서로 좋아하는건 인정하겠어.
같이 있으면 좋은건 인정하겠어.

그런데
결혼?

이렇게 책임감 없는 남자와 내 인생을 함께 할 수 있을까?
믿음이 없는데?
처음에 있던 그 믿음을 야금야금 까먹으셨잖아.

이제까지 나에게 약속한 무엇도 제대로 마무리 한 적이 없지.
올해 12월에 결혼하자던 약속은 어디갔니?
돈 모아서 올해 안에는 결혼할거란 넌 어디갔니.
로또타령만 하는 널 내가 믿을 수가 있겠어?
매일매일 열심히 꾸준히 일해도 될까말까한 소시민인걸 왜 인정을 못해?

그리고 왜그렇게 돈이 없어?
일을 하잖아.
그거 다 어디가는거야?
무보수로 일하는것도 아니고 왜그러는거야?

그냥 장난감으로 놀아줘?
난 지금 정말 심각하게 고민중.

두드러기가 다시 간지러워 진다.


and
고된하루가 지난다.
원래 일요일은 다음주를 위해 쉬는 날이라고 알고있다만
이 지랄맞은 팔자엔 그또한 사치.

노쇄?쇠?한 엄마가 외할머니 병원에 간병하고 계시니 맘도 편치않고.
그렇다고 내가 대신할수도 없고.
할수있는 음식의 종류는 한정되어 있으니.
맘도 몸도 고로운 일요일이었다

한국음식 특성상 준비에 많은 시간과 ㄴ동력이 할애되는 바.
다듬고 자르고 삶고 으깨고 담고 무치고 끓이고....
계속 서서 손은 물마를일없고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오래만에 만든 호박전과 시금치나물이 맛있었고. 엄마도 흡족해하셨다는 점?

이제 몸을 뉘일시간

내일부터의 일주일은 미리 생각지 말기로 하자



아. 오늘 덱스터 시작.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and

감정이 메말라가는걸 모르고 있었다.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았다.
화만 났다.

목적없이 이 상황이 그냥 지나가기만 바라고 있었지.
버티고 이겨내는 것에만 집중했고.
힘든 것은, 누구나 이정도는 힘들게 살고 있다고 위로했다.

이제야 내 몸이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and



그런거라면 말이우
내가봣을떈
지금
먼가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심한건데

외부에
문제가
거기에서 나오는 감정을
자신과 동일시하여서
감정이 내가 된거지
근데 보면
그러타고
그 감정이
바깥으로 표출도 안되고
아무도 모르게
혼자 앓고 잇는 느낌
정말 아무러치도 않게

그럼
누군가
친한 친구나 가족과
문제에대해
상의해본적 잇오?
아님 만나서 얘기하고
울거나 기타등등

그런건 잘 안하지;

아무하고도 안함?
그러니 두드러기가 심해지지
이런이런

일단
정말 솔직하게
적어봐봐요

욕도 써도 되고
완전 솔직하게
내 감정을

종이에 적는거임
타자치면 안되고
종이에 적어서
생각이 좀 천천히 흘러나오도록

그리고
왜 이렇게 느끼지?
그러케 질문을 계속 해봐요

대답 나오면 왜 그러케 생각하지?
그러케 솔직하게 적어보고
정말 모가 힘든지
글고
사람은
욕구가 잇는데
인정욕구
통제욕구
안전욕구
욜케 잇데요

그게 두개씩 섞여 나오기도 하고
이 문제에서 내가 인정 받고 싶은지
사랑 받고 싶은건지
아님
내맘대로 안되서
통제 안되는게 짜증이 나는지
어쩃든
문제를 해결할수 잇엇다면
행동을 햇을껀데
내가 할수 잇는게 없으니
스트레스는 받는거자네

내가 통제 할수 없어서
힘들구나

예를들면
누가 아픈데
내가 해줄수잇는게 없으믄
인정 욕구도 아니고
안전욕구도 아니고
통제욕군거지

그러케 해서
내 감정이랑
나랑 좀 분리를 해야지

암튼
써보고
감정을 느껴보삼
내 안에
내가
힘든데 넘 꾹 참고 잇으니까
두드러기로 나오는거임
감정을 누르려고만 하니꼐

글고
써보고도
힘들면
정말 편한 사람한테 얘기해요

마음으로
송여사가
날 힘들게 하는게 없나
잘 봐보시길

and


천명관 장편소설 고래.
이놈 표지부터 쌈마이다.

아 이거 재미지네 재미져. 읽으면서 책이랑 만담을 했네 그냥.
그래서? 응? 그 다음엔? 이게 내가 주로 날린 대사였고.
혼자 낄낄거리길 몇번!

읽다보면 이게 언제 쓰여진건지 싶을 정도로 오래된 느낌이었다가,
바로 지금의 우리 얘기였다가,
슬펐다가 웃겼다가 열받았다가... 궁금하다.

아무래도 올해의 책이 될 가능성이 높아!
and

제주 최고 가볼만한곳 베스트 파이브 - 돈내코 원앙폭포, 용머리해안, 절물자연휴양림, 정방폭포, 올레7코스

제주버킷리스트 67 - 이담, 제주 볼거리 먹을거리등등

고재열이 추천하는 제주핫플레이스: http://poisontongue.sisain.co.kr/1855

머체왓숲길 - 메가쇼킹추천 걷기명소


[제주맛집]

[[서쪽]]
마라도횟집 : 5만원 모듬회에 고등어회 갈치회 돌우럭회 멜튀김을 맛볼 수 있는 실속 횟집. 3인 정도 먹을 수 있음. 고등어회와 갈치회를 먹는 방식 독특. 원래 방어 전문. (064-746-2286)

한림 사형제 횟집의 스끼다시 어마어마함

만선식당의 고등어회.

모슬포 산방식당의 수육, 밀면(냉우동)

모슬포 영성식당 - 현지인이 찾는 밀면집 산방식당과 비교해도 차이없음 2000원 쌈

모슬포 옥돔식당의 보말칼국수 - 메가쇼킹이 제주 최고 음식이라고.

만민식당 - 한림읍, 해물전골 된장맛이 일품!

칠돈가 - 한림읍, 돼지고기 엄청 두꺼움

정이가네 만두집 - 한림읍

보영반점 칠리새우
 

[[제주시]]
한라대가 해장국 : 한라대가 해장국은 봄동이나 배추 채소가 들어가 더욱 개운하다. (064-749-9300)

어머니빵집

신설오름식당의 몸국

동과초교 옆 한라회센타. 회 한접시당 2~3만원 스끼다시 없지만 기분좋게 소주한잔

자매식당 고기국수. 치자가 들어간 노란 면, 깔끔하고 담백한 육수, 완벽한 한그릇의 고기국수

노형동 곰해장국의 꼬리곰탕. 가끔 몸보신 필요할대 한그릇

미풍해장국. 무시무시한 고추기름 밑에는 마일드한 국물. 시원한 배추가 잔뜩 들어있음.

시청근처 해물다우정의 해물탕.

아라동 잉꼬가든의 소냉장탕

노형동 돈대표의 근고기. 돈사돈과 비슷한 타입인데 좀 더 쾌적하고 느긋.

삼양 화성식당의 접짝뼈국. 돼지갈비 부근의 접짝뼈를 끓여 메밀가루를 풀어 걸죽하게 만들고 해장국

백선회집의 따치회. 인절미처럼 큼직하게 썰어줌

감초식당의 순대와 머리고기. 순대국

돌하르방식당의 각재기국.

한라수목원 입구 비원의 삼계탕. 중병아리정도의 크기

노형동 해오름식당의 흑돼지특수부위 모듬꼬치. 4인기준

돈사돈의 근고기

함덕 서울식당의 양념돼지갈비

연동 두루두루식당의 객주리조림. 쥐치의 제주말.

연동 마라도횟집의 방어회. 겨울 방어철만 가능

은희네 해장국. 국물보다 내용물이 많은 인심좋은곳

시청근처 양대곱의 해장국. 최고임.

[[중문]]
중문에 있던 덕성원! 왕서방이 만들어준 꽃게짬뽕과 정체모를 탕수육의 튀김옷은 짱이었어요

 

[[중앙]]
성미가든 : 닭백숙 집인데... 닭샤브샤브 - 닭백숙 - 녹두닭죽... 3코스로 이어지는데 정말 보신했다는 생각이 드는 집. 닭샤브샤브는 담백하고 닭백숙은 계량 토종닭이라 육질이 덜질김. 질긴 가슴살은 샤브샤브. 나머지는 백숙, 4명이 5마넌

[[서귀포]]
관촌밀면 : 밀면은 원래 부산음식이라는데... 부산에서 먹어 본 밀면보다 여기 밀면이 더 맛있었다. 담백하면서도 간이 있다. 여름에 제주 갔을 때 시원하게 한 그릇 먹으면 더위가 싹 가신다. (064-732-5585)

산골숯불 왕소금구이 794-3534  고기집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525-3번지

가시리 나목도 식당. 돼지를 직접 잡아 파는데 가격대 성능비로 생각하면 돈사돈에 꿀리지 않는 맛입니다.
가시리 나목도 식당의 순대국. 한숟가락 뜨면 돼지의 모든 부분이 두둥실. 진짜 진하고 구수하고 든든함

보목해녀집의 자리물회. 된장베이스 국물. 뼈째 씹히는 자리.

[[남쪽]]
일성식당 밀면

[[동북쪽]]
동복리 해녀식당의 성게국수와 회국수

선상 경미네 휴게소 삶은 문어, 문어라면.

제주도 맛집 정리 http://blog.daum.net/inmymind/15959609

[카페]
유유자적 늘어져있을만한 까페 -
대평리의 <물고기>와 <레드 브라운>
애월의 <키친애월>
제주시 산천단의 <바람카페>
사계리의 <레이지박스> -당근케익
협재 <빵까페>

[시장정보]
제주 동문시장 딱새우집 전번입니다. 1kg에 6처눤이니 대박 싸긴하죠. 여기가 젤 싸고 젤 품질이 좋은진 모릅니다. 걍 딱 보이길래 여기서 산거니까요.
정옥상회 726-6645/757-6645/011-699-6676

 

제주에서 공사할 예정이신 분들 하마형

and
prev Prev : [1] : [2] : [3] : [4] : [5] : [6] : [7] : [···] : [33] : Next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