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Category

전체 (323)
에라이 (220)
가끔 (5)
satori (0)
먹기 (3)
읽기 (21)
떠나기 (11)
신파 (7)
정보 (1)
듣기 (24)
mine (0)
보기 (28)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 Total
  • Today
  • Yesterday
  1. 2009.05.13
    김치전에 동동주

매번 헷갈리네 동동주와 막걸리.
동동주를 만들고 나머지가 막걸리던가;

간만에 종로에서 전에 동동주를 마셨다.
역시 동동주엔 전이야.

14년째인 ㅇㅅ과 ㅎㅊ이와 오손도손 조촐하게 즐거웠다.
연애, 결혼, 회사 등 끊이없이 우두두 쏟아지는 이야기들.
멀끔한 ㅎㅊ이는 조만간 장가를 갈 듯 하고.
투덜이 ㅇㅅ이는 신랑을 많이 사랑하시고.
나는....나만 어떻게 좀 해결하라고 ㅎㅊ이를 붙잡고 읍소를 하였다;
아 젠장.

상투와 댕기라는 그냥 전통주점같은 술집을 갔는데 좌석과 테이블이 고정이 되어서 다리 짧은 나는 엉덩이는 의자에 걸치고 팔은 테이블에 걸쳐서 먹는 난이도 있는 자세로 먹어주었다.

안주는 김치전과 해물파전과 낙지볶음을 시켜먹었는데....다 짜더라.
왜그르까. 술 많이 마시라고?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