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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09
    은조야..


나를 부르는 따뜻한 목소리..
이 사람이 나를 아끼는구나...알 수 있는 그런 목소리..
격정적이지 않고 가만히 보듬어주는 그럼 느낌.


신데렐라 언니 라는 드라마에 관심이 생겼지만 언젠가부터 뭔가 불편한 마음에 드라마를 안보고 있기에 그냥 이번에도 그러려는데...
어제 인터넷에서 본 기사에 '은조야 하고 불렀다'란 대사를 읽고 바로 다운을 받았다.
어줍지않은 별명이 내 이름처럼 되어버려 이사람 저사람 다 그렇게 부르는 가운데, 내 이름을 불러줄 때면 그게 너무 좋았다. 그것과는 감정이 많이 다르겠지만...예전 그사람이 날 부르던 기억까지 끄집어 내게 하였다.

문근영, 천정명...좋아라하는 배우들임에 틀림없지만.
어제 1,2,3,4편 모두 보며 다시 한 번 빠져버렸다.
그녀의 낮은 허스키한 듯한 목소리가, 그의 장난기 있는 미소가 너무 예뻐서.

그녀는 답답한 도시나 정형화된 공간보다는 바람이 불고 나무가 흔들리는 그런 곳에서 더 아름다운것 같다.


하나 더.
이미숙.
배우자 좀! 여우짓!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른지...머 뻔할수도 있겠지...
그래도 4편까지만으로도 충분했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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