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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14
    TEDxYonsei - Challenge Towards Innovation

TEDxYonsei
x=independently organized TED event

일시: 2010. 7. 10. 오후 2~7시
장소: 연대 백양관 대강당
주제: Challenge Towards Innovation
주최: BIT(Business Innovation Track)
참가대상: 일반인, 대학생
참가비용: 무료

신촌..
너무 멀어. 날도 더운데 연대까지...그리고 백양관까지..
뙤약볕에 땀이 주르르르르...

부제가 20대의 도전이래. 30대는 응? 응?
빈정이 약간 상했어.

어린애들이 많아.
20대의 도전이니까.
내가 못봤나. '도전'에만 꽂혔나. 부제라는거 못본거 같은데.
20대의 도전마인드로 30대에 사고를 치면?
40대 보단 나으니까 해도 되는건 아닌걸거야.

다들 스마트폰이야.
이거이거 내 레이저는 어쩐다.
안에 얌전히 있으라고.
8월엔 푹 제워줄게.

고독해야 외로워야 뭔가 나오긴 하는거 같애.
내가 이런데서 이러고 뭔가를 끄적거릴준 몰랐어.

[오픈]
스토리가 있는 시간.

[1st. 김정훈 - 프리랜서 사진가]
여유를 가지고 나를 뒤돌아보라.
가진것을 버려야 얻을 수 있다.
=> 끝나지 않는 고민.......내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 강사 경험이 없으신지....어수선합디다. 개인적으론 맘에 듭디다만 ㅎ;

[2nd. 주영석 - 생화학 박사]
개인유전자 정보 분석의 시대
=> 또 하나의 무서운 시대 요건 등장. 가타카가 정말 생각나더라. 그게 현실이 될 듯. 학벌 이런거 말고 원초적인 유전자로 계급화되겠지.

[mingling time]
내가 어색해서 그런지 낯선 이와의 스탠딩 대화는 어색.
한편으로는 그들만의 리그라는 생각도 든다.
스탠딩대화 자들을 보니 대부분 연대생들.
나처럼 혼자온 사람들은 화장실 다녀와서 바로 자리로. 멀뚱멀뚱거리고있다.
20대의 도전이란 서브타이들이 계속 거슬린다.

[3rd. 김현진 - Rain.D 대표]
미디어의 힘을 이용하여 혼자서, 국내에로만 한계짓지말고 꿈을 펼쳐라.
주변에 좋은 사람이 나의 성공을 이끈다. 소셜미디어로 그 가능성은 높아졌다.
=> 일단 영어를 해야 시야가 넓어질수 있다. 능동성으로 도전하라.

[4th. 이요한 - 음악 프로듀서]
큰 함선을 만들기 위해서 찰흙을 모으는 단계가 필요하다.
생각하고 꿈꾼만큼만 이루어진다. 꿈을 크게 넓게.
You Dream, You got it.
=> 내가 꿈꾸는 나의 미래를 생각해보려는데 잘 되질 않는다. 자꾸 막혀.

[5th. 배승연 - 의상 디자이너]
치열하게, 구체적으로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향해 Jump!
=> 즐거운 강연. 에너지가 느껴졌다.
=> 캠든에서 난 왜 검은머리로 다녔나. 피어싱도 좀 해볼걸.

[mingling time]
두번째 쉬는시간.

나의 20대를 생각하다.
뭘하고 살았던지, 무슨 목표로 살았는지.
치열하지않고 안이랗게 지낸.
운이 없었따고 한편으로 자위해보는.
막연하게 미래를 그렸던 시절. 안정된 직장. 결혼.
한국드라마에 나오는 소시민이 나의 목표가 아니였던가.

지금도 내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
어떤 미래상을 바라는지도 모르고 살고있따.
다들 이렇게 살겠지하는 생각에
그정도의 인생만을 상상하고.

이 시점에서 내가 할 생각은 무엇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6th. 권도균 - 프라이머 대표]
나를 위해 더불어 주변, 사회, 국가를 위해
구심력과 원심력의 적절한 예
=> 졸았다;

[7th. 김세중 - 벤처사업가]
하고 싶은일과 해야할 일을 판단하고 행동하라.
최악의 시나리오, 멋진 자신감(자신 스스로의), 문제 수긍, 열정전도, 인정중독탈피 필요하다.
=> 어떻게 보면 대부분의 공부잘하는 애들의 특성. 될때까지 잠을 안자.

[8th. 박서원 - Big Ant Int. 대표, 광고쟁이]
광고는 Simple, Strong, Smart 게 하라.
어떻게 할것인가가 아니라 왜 할것인가를 먼저 생각하라.
Let the Idea dictate - 생각이 지배해야한다. 그 이후에 행동하라
Go all the way - 끝까지간다.


열정. 도전.
잊고있던 개념.
개념 재탑재하자.

대학의 그 팽팽한 기운이 좋더라.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