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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지고 또 어두워지고 모든게 새카맣게...어두워지겠지.

 

 

2시가 넘어 겨우 잠든 와중에

꿈에서까지 누군가 내 머리를 짖눌렀고 난 이건 아니라고 울부짖었다.

 

 

더이상 트위터도 페이스북도 안전하지 않고.

지금 이걸 쓰고 있는 티스토리는 말할 것도 없고.

답답하고 억울한데 말할 곳은 점점 없어지고.

 

 

기득권, 부자, 친일파는 그래. 지들이 원하는 대로 투표를 했다치고.

힘없고 돈없고 한마디로 개뿔도 없는 자들은 도대체 왜.

 

 

국민이 개새끼라 했다.

 

 

용산참사의 용산. 박 52.3%

23인이 자살한 쌍용의 평택. 박 56.9%

강정의 서귀포. 박 52.5% 

 

 

붕어냐. 닭대가리냐. 개새끼구나.

 

 

 

농어민, 상인, 주부의 높은 박 지지율.

촛불들고 한겨울에 물대포 맞고 거기에 전경에게 맞고 울고 불고 생 난리는 서울 한복판에서 쳤지.

한미 FTA 반대? 웃기고 자빠졌네. (미화언니 미안)

미국산 쌀에 고기먹고 남미 과일먹고 유럽 와인마시자. 한국 농산물 꼴도 보기 싫다.

대형마트로 지역상권이 무너져?

원순언니가 규제하고 싸우고, 동네 슈퍼가야 다같이 산다고 엄마한테 대형마트 가지말자던 내가 우습지.

이제 민영화로 더욱 치솟을 병원비 다내고, 늙으면 박스 주으러 다니고, 대학등록금 다 내고 살면 되지.

 

 

 

우민에겐 정보가 없다.

모든 미디어가 막혀있다.

그나마 나꼼수, 이털남, 저공비행에서 귀동냥을 한 결과가 48%

앞으론 더 막히겠다.

 

 

 

내 사랑 엠비씨는 회생불가의 상태로 진입.

 

 

 

일제시대 독립군의 마음?

그때는 사회가 단순하기라도 했지. 순진하기라도 했지.

유신, 독재, 군부정권시대 민주투사의 마음?

 

 

이제부터 독도는 일본땅이 될테고

위안부할머니들은 그 어떤 사죄의 말도 듣지 못하고 돌아가시겠지.

북한영토는 중국이 야금야금 먹을것이고.

4자회담 6자회담에선 꿀먹은 벙어리 허수아비로 자리나 차지하겠지.

 

 

뉴라이트는 교과서에 민족투사들의 이야기를 다 뺄것이고.

이제 자라는 아이들은 진화설도 모르고 민주주의도 모르고 어른이 되겠지.

노예로 세뇌된 수구꼴통으로 차근차근 이 나라는 채워질 것이다.

 

 

 

아침뉴스의 박의 인생역정이란 헤드라인.

최고권력과 부귀영화를 누렸고 누리고 있는데.

국회출석 거의 안하고 시끄러울땐 조용히 안시끄러울때만 한마디.

부모님이 총탄에 돌아가셔서? 여자끼고 술먹다 죽었다.

 

 

아놔 씨발.

 

 

 

이번 기회에 쓰레기들 한데 모아 버리게 될줄 알았더니.

그 쓰레기들이 전면에 나서서 나라 말아먹게 생겼구나.

 

 

 

투표결과는 그 나라의 수준이다.

 

 

 

우리 이 자랑스런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도 아니고

언론의 자유도 없으며

기득권의 이해에 좌지우지되는

그런 개새끼같은 국민들의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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