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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하루가 지난다.
원래 일요일은 다음주를 위해 쉬는 날이라고 알고있다만
이 지랄맞은 팔자엔 그또한 사치.

노쇄?쇠?한 엄마가 외할머니 병원에 간병하고 계시니 맘도 편치않고.
그렇다고 내가 대신할수도 없고.
할수있는 음식의 종류는 한정되어 있으니.
맘도 몸도 고로운 일요일이었다

한국음식 특성상 준비에 많은 시간과 ㄴ동력이 할애되는 바.
다듬고 자르고 삶고 으깨고 담고 무치고 끓이고....
계속 서서 손은 물마를일없고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오래만에 만든 호박전과 시금치나물이 맛있었고. 엄마도 흡족해하셨다는 점?

이제 몸을 뉘일시간

내일부터의 일주일은 미리 생각지 말기로 하자



아. 오늘 덱스터 시작.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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